메이저리그로 돌아오면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이 말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스티븐 J. 네즈빗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가 피츠버그에 합류하면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할 것이며, 쉬는 날에는 대타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트리플A서 재활 경기에 나서고 있다.
3-0으로 앞선 7회말 1사 3루에서 지명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를 대신에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