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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더블유(W)’(연출 정대윤·극본 송재정) 측은 12일 “정유진과 이태환이 이종석의 조력자인 윤소희, 서도윤 역으로 각각 캐스팅 됐다. 또한 이시언과 강기영이 각각 박수봉, 강석범 역으로 한효주와 찰떡 궁합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유’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매 작품마다 특유의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송재정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블유’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