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SNS 빈 소주잔만 덩그러니…한보름과 이별 심경?

  • 등록 2017-02-10 오전 8:45:07

    수정 2017-02-10 오전 8:45:07

이홍기 SNS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NS에 올려놓은 사진이 배우 한보름과 결별에 따른 심경을 대변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홍기는 빈 소주잔 하나가 철제 테이블 위해 놓여있는 사진을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누군가 술을 채워주지 않은 채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소주잔이 이별로 외롭고 공허해진 이홍기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홍기와 한보름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모던 파머’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볼링 등 취미가 같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분을 쌓아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AI인 줄 알았는데…
  • 나는 나비
  • 천산가?
  • 우린 가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