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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동안 토니안은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핑계로 강타의 집에서 신세를 졌다. 이제 드디어 빈대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수컷 하우스에 입주한 것.
지저분함의 끝을 보여주었던 수컷 하우스가 공사 후 어떻게 달라졌을지 ‘미우새’ 스튜디오에서는 어머니들의 기대감이 한껏 치솟았다. 그런데 확 바뀐 집안 모습이 공개되자 어머니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새로운 수컷 하우스에 초대받아 놀러 온 토니안의 친구들 역시 “집 같지가 않다”고 인정했다. 친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거나 경악하거나 양분되는 반응을 보였다.
불혹이 되어 로망을 실현시킨 남자 토니안의 수컷하우스, 어머니들을 집단 멘붕에 빠뜨린 그 모습은 과연 어떠할지 오는 7월 2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