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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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혼성그룹 쿨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가 ‘라디오스타’에 등장했다.
유리는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편이 결혼 전부터 김구라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실제 녹화 현장을 찾은 사 씨는 김구라와 인사를 나눴다. 사 씨가 프로골퍼라는 말에 윤종신은 “김구라에게 골프를 지도해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리는 2014년 2월 6세 연하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과 결혼해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편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