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스페셜’ 3.4% 시청률…MBC 총파업 여파

  • 등록 2017-09-21 오전 7:04:01

    수정 2017-09-21 오전 7:04:01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라디오스타’가 다시 3%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스페셜’은 전국 기준 3.4% 시청률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 분이 기록한 4.0% 시청률 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수요일 심야 예능 터줏대감이었던 ‘라디오스타’는 MBC 총파업 여파로 3주째 스페셜 방송 중이다. 그동안 5~10%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으나 본방송 결방으로 3~4%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는 5.1%, 4.5%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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