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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설 인사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윤지성은 “설날 때마다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가족들과 함께 모여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보냈다”라며 “여러분들도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특유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지성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에는 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오는 20일 솔로 데뷔 앨범 ‘Aside’(어사이드)를 발표하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