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사실로… "깊이 반성" [종합]

  • 등록 2020-01-23 오전 7:16:58

    수정 2020-01-23 오전 7:16:5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을 인정하며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는 22일 “소속사로서는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용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다”며 “정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나약함,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라고 카라타 에리카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일본 주간문춘은 22일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설을 제기하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부부는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방송된 NHK ‘잘 먹었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3명의 아이가 있다. 그러나 가정 파탄의 원인이 카라타 에리카로 지목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현재 불륜을 저질렀으며 상대가 카라타 에리카”라고 주장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카리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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