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임현수 "깊은 추억·행복한 기억 만들어줘"

  • 등록 2020-01-29 오전 8:43:59

    수정 2020-01-29 오전 8:43:5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인 배우 임현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종영했다.

임현수
29일 소속사를 통해 임현수는 “뉴욕을 다녀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뉴욕 여행이 그만큼 나에게 깊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것 같다”며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첫 예능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지만 형들 덕분에 든든하고 즐거운 순간의 연속이었다. 형들에게 고맙고, 촬영 내내 고생해주신 스태프들, 재밌게 시청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여행을 통해 방송을 넘어 마음 맞는 사람들과 진심으로 함께 하면 무엇이든 즐겁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도 형들과 뉴욕 이야기를 하며 추억하기도 한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 힘든 순간이 왔을 때 뉴욕 여행을 떠올리며 이거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뉴욕 여행에 대한 소회도 함께 밝혔다.

임현수는 지난해 MBC 드라마 ‘봄밤’을 통해 데뷔한 신인 배우다. 그는 ‘봄밤’에서 함께 연기한 정해인과 함께 뉴욕 여행을 떠나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첫 예능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임현수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뉴욕 핵인싸에 등극한 것은 물론 형들을 놀리는 개구쟁이 막내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임현수는 ‘기세 현수’ ‘해병 현수’ ‘쫄보 현수’ 등 여러 별명과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04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4월 22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4월 18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