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건물주가 됐다.
| 박서준(사진=이데일리DB) |
|
23일 박서준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신사동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면서 “그외 사항들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자세히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이 올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110억원의 빌딩 한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로데오길’이라 불리는 이 곳에 있는 해당 빌딩은 지하 1층(196.8㎡) 1층(166.72㎡) 2·3·4·5층(모두 180.22㎡)이며 총 면적 1084㎡(328평)이다. 토지면적은 373.7㎡으로 113평. 1986년 9월 준공돼 상당히 오래됐으나 입체적인 구조와 감각적인 컬러로 리모델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로 큰 사랑을 받은 박서준은 현재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