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는 1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산이에게 “작곡한 곡이 100곡이 넘는다. 많은 곡을 작곡할 수 있는 힘은 뭐냐”고 물었다.
산이는 ’한여름밤의 꿀‘이 자신이 만든 곡 중 저작권료가 가장 쏠쏠한 효자곡이라도고도 했다. 그는 “시즌송이다 보니 여름마다 사랑받는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산이가 ’한여름밤의 꿀‘로 돈을 잘 벌 때 한달에 저작료로만 2억원을 받기도 했다더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