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크래비티, '케이콘 US투어'서 '부기 우기' 첫 무대 펼친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오는 20일 (미국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 (구: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될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2022 LA (케이콘 2022 LA)’에 출격한다.

더불어 크래비티는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스로 사전 출국해 신곡 ’부기우기‘ 미디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KCON 2022 ROOKIES (케이콘 2022 루키즈)‘로 선정돼 ’KCON 2022 US TOUR‘ (케이콘 2022 미주 투어) 미국의 6개 도시 투어에도 참여한다. 오는 23일(이하 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아틀랜타, 뉴욕에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일 진행되는 ’KCON 2022 LA‘에 참석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특히 ’KCON 2022 US TOUR‘ (케이콘 미주 투어)의 무대에서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어 디지털 싱글 ’부기 우기‘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곡은 오는 9월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 발매를 앞두고 공개되는 영어 트랙으로 글로벌 소통을 위한 깜짝 신곡이다. 이에 ’부기 우기‘ 첫 무대를 선보일 ’KCON 2022 US TOUR‘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기 우기‘는 강하고 빠른 리듬의 블루스, 스윙 댄스를 의미하는 ’부기 우기‘라는 곡 제목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담고 있으며, 여기에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특히 여름을 떠오르게 하는 신나는 분위기와 펑키한 비트 위에 좋아하는 사람과 혹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부기 우기를 즐기는 순간을 크래비티만의 색깔로 표현해 호평받고 있으며, 발매된 직후에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 ’부기 우기‘가 랭크되는 등 많은 글로벌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크래비티는 2020년 데뷔 직후 각종 대규모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활약한 크래비티는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 데이 뉴욕‘에 3회 연속 출연하는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9월 미니 4집 ’뉴 웨이브‘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