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현장 스태프 박대한 씨, 12월 2일 결혼

  • 등록 2023-12-01 오전 9:33:46

    수정 2023-12-01 오전 9:33:46

오는 2일 결혼식을 올리는 한화이글스 현장 스태프 박대한 씨와 신부 조아름 씨. 사진=한화이글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화이글스 현장 스태프 박대한 씨가 오는 2일 오후 3시 대전 동구 소재 선샤인웨딩홀에서 예비신부 조아름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대한 씨는 2017년부터 한화이글스에 몸담으며 현장 스태프로 일해왔다. 조아름 씨는 대전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박대한-조아름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에 신혼집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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