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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첫 유닛 3인조 레인보우 픽시는 6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모션 사진을 공개했다. 마술쇼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의 여자 마법사 스타일로 차려입은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2일 음원이 공개될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가 요술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인 만큼 그 콘셉트에 맞춘 사진이다. `픽시`의 의미인 `장난꾸러기 요정`을 상징하는 사진이기도 하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번 픽시 활동은 `요정` 콘셉트에 한정하지 않고 요술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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