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블랙위크 두고 윤종신 "시청자들도 예상치 못한 방식"

  • 등록 2013-09-07 오후 1:28:27

    수정 2013-09-07 오후 1:28:27

▲ Mnet ‘슈퍼스타K5’ 심사위원 윤종신(위)이 새로 도입된 블랙위크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 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블랙위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위크가 조별미션과 라이벌미션 등으로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이었다면 블랙위크는 ‘슈퍼위크’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참가자들의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블랙위크에 대해 윤종신은 “예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톱10’을 선발할 것이다. 시청자들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방송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참가자 박시환, 박재환(한경일), 김대성 스테파노 중 어떤 참가자가 블랙위크 진출자로 선발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슈스케5’ 측은 “블랙위크는 개인 기량에 초점을 맞추는 경쟁으로 라이머, 신사동 호랭이 등이 참가자들을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2팀이 선발된 가운데 상대평가를 통해 13팀을 추가 합격자로 발표, 총 25팀이 블랙위크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슈스케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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