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지적+젠틀+로맨틱 '역대급 매력남'

  • 등록 2014-07-24 오전 9:16:29

    수정 2014-07-24 오전 9:16:29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에서 인기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로 등장하는 조인성이 여심을 사로잡는 역대급 매력남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압도한 것.

조인성은 지적이면서 유머러스하고 젠틀한 모습과 능청스러움까지, 수십 가지의 매력을 보유한 마성의 캐릭터 ‘장재열’로 분해 단 1회 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있는 라디오 DJ라는 직업을 가진 매력남을 더없이 완벽하고 이상적인 캐릭터로 승화시키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대체불가 연기력은 여전히 빛났다. 치명적인 매력이 넘쳤던 클럽 신과 극 중 지해수(공효진 분)와 묘한 기 싸움을 벌였던 토크쇼, 대역 없이 촬영한 추격 신 등 남성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지적일 땐 한없이 지적이며 때로는 로맨틱한 모습까지, 캐릭터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렇듯 조인성은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신선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은 물론,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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