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최지우, 11년 재회의 환상 호흡..'99%의 노력'

  • 등록 2014-08-22 오전 9:35:00

    수정 2014-08-22 오전 9:35:00

권상우 최지우 유혹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이유가 공개됐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차석훈과 유세영으로 분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점점 감정이 깊어져가는 두 남녀의 감성 짙은 로맨스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지우는 촬영 전 대본을 함께 보며 대사를 맞춰보는 등 촬영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 전 여러 번 리허설을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 각자의 솔직한 의견을 나누면서 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권상우와 최지우는 실제로도 워낙 사이가 친밀해서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고 11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서로에게 도움을 많이 주면서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한 장면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항상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두 사람이 만나면서 그 열정이 두 배가 돼 드라마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늘 솔선수범하며 노력하는 권상우와 최지우의 모습은 현장을 움직이게 하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포토]'이국주, 주체할 수 없는 끼'
☞ 이국주, 퇴폐? 섹시?..'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