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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차석훈과 유세영으로 분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점점 감정이 깊어져가는 두 남녀의 감성 짙은 로맨스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최지우는 촬영 전 대본을 함께 보며 대사를 맞춰보는 등 촬영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 전 여러 번 리허설을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 각자의 솔직한 의견을 나누면서 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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