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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 마세영 역을 맡아 ‘로코퀸’으로서의 가능성을 연 경수진이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진이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 스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함께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지어보이는 등 ‘아홉수 소년’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경수진은 “비슷한 또래의 배우들이 많고, 스태프도 너무 잘해주셔서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분이다.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그런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작품에도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아 기쁘다.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 들려드릴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홉수소년’은 올해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여기에 경수진은 먹을 것 앞에 마냥 행복해하고 밥심으로 하루를 버티는 일명 ‘삼식이’ 마세영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리얼한 ‘먹방’을 선보이며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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