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가 `오전 6시`에 전한 `어벤져스`팀 상황 "韓 BBQ 너무 많이 먹어.."

  • 등록 2015-04-17 오전 8:52:46

    수정 2015-04-17 오전 9:51:14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홍보차 방문한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내한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정적인 성원에 시차로 인한 피로가 치유됐다. 우리는 한국 팬들을 사랑한다(Civilized enthusiasm cures jet-lag. We love our Korean fans)”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짧막한 동영상을 남겼다.

사진과 동영상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공항에서 그를 본 한국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사인 요구와 플래시 세례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내한 다음날인 17일 헬스장 운동기구들을 배경으로 한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면서 “오전 6시, 몸 관리를 위한 절반의 방법 운동. 조스, 크리스와 마크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 어제 한국식 BBQ를 너무 많이 먹어 못 일어난 게 틀림 없을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방한 첫 날 서울의 한 식당에서 조스 웨던 ‘어벤져스2’ 감독과 배우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와 ‘회식’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우들과 제작진은 16일 비공식으로 입국했다. 세월호 참사 1주기인 내한 당일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조용히 국민 정서에 알맞은 행보를 보인 것이다.

이들은 2박3일 일정으로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팬 이벤트를 펼친다.

▶ 관련기사 ◀
☞ 오정연 "서장훈 `그게 아니고` 하루에 수백번씩 들어.. 유행어 될줄이야"
☞ 오정연, 서울대 동기 김태희·이하늬 과거사진 공개 "태희 언니 덕분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