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콘서트 개최 "서울 부산 찍고 미국까지"

  • 등록 2015-08-13 오전 9:02:11

    수정 2015-08-13 오전 9:02:11

Mnet ‘쇼미더머니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가 서울, 부산, 미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쇼미더머니4’ 서울과 부산 콘서트는 현재 방송에 출연 중인 로꼬,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지코, 타블로, 팔로알토와 앞으로 밝혀질 ‘쇼미더머니4’ TOP4 래퍼가 참여한다. 또 미국으로 건너가 LA와 뉴욕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CJ E&M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쇼미더머니4’ 콘서트는 대한민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연일 화제를 낳는 ‘쇼미더머니4’의 피날레인 만큼 프로듀서들과 TOP4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4’ 서울 콘서트는 9월 5일 오후 2시와 7시 2차례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부산은 10월 10일 오후 7시에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미국콘서트는 월 10일 열리며 12일 뉴욕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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