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양세형 등장-무전기 든 유부장..새로운 `시그널`

  • 등록 2016-05-05 오전 1:47:37

    수정 2016-05-05 오전 1:47:37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는 7일 ‘무한도전’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한 황광희 신입사원의 첫 등장과 팀원들의 결원으로 연일 야근에 불만이 많아진 무한상사의 속내가 그려진다. 또 유재석 부장과의 대립도 처음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퍼펙트 센스’ 편에 출연했던 개그맨 양세형이 옆 팀 유능한 인재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시그널’,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한 스릴러 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2016년 ‘무한상사’의 새로운 그림을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대본 작업에 앞서 연기력 평가를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분노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펼쳤고, 김 작과와 장 감독의 거침없는 평가로 오디션 분위기가 뜨거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무한상사’는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