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KBS 아나운서 결혼

  • 등록 2016-07-23 오전 9:32:39

    수정 2016-07-23 오전 9:32:3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15일 낮 12시10분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KBS 38기 입사 동기인 두 사람은 5년간 교제를 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 달 공개됐다. 교제가 알려진지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조 아나운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 ‘생생 정보통’, ‘생생 정보’ 등을 진행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1TV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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