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인 더스타 매거진 7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제주도를 배경으로 명불허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컬러의 언더웨어를 자신만의 느낌을 더해 데일리 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촬영장에서는 반려견 순심이, 모카와 함께 장난을 치며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부분이 훨씬 많지만 조금 단조로운 것도 있다. 앨범 작업이나 화보 촬영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이효리 요가에 대한 물음에 “예전에는 아쉬탕가 요가를 했었는데 2년 전부터 고전 하타요가로 스타일을 바꿨다. 훨씬 나에게 잘 맞고 편하더라”라고 전했다.
4년 만의 컴백을 앞둔 이효리의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