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14일만에 900만 돌파 ‘천만 카운트다운’

  • 등록 2017-08-16 오전 8:44:51

    수정 2017-08-16 오전 8:44:51

‘택시운전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택시운전사’가 천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15일 58만명을 추가, 누적관객 902만명을 동원했다. 개봉 14일 만에 900만명 돌파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천만영화 등극이 유력시되고 있다. 3주차에 접어들어 평일인 14일과 국경일인 15일 50만명 이상씩 동원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금 주중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혹성탈출:종의 전쟁’ ‘장산범’ 등 국내외 개봉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관객을 몰고 있다.

15일 개봉한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57만명으로 출발, ‘택시운전사’의 뒤를 바짝 쫓았다.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최종판이다.

‘청년경찰’은 이날 42만명 추가, 누적관객 274만명을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21만명 추가135만명을 기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