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뉴욕도 사로잡은 고혹미…'완벽한 가을 여신'

  • 등록 2017-09-22 오전 12:18:00

    수정 2017-09-22 오전 12:18:00

사진-인스타일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사랑이 뉴욕을 사로잡은 고혹적인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21일 인스타일과 함께 한 화보에서 김사랑은 시크함과 페미닌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김사랑은 그녀만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고한 매력으로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 해 내며 뉴욕 현지의 시선을 사로 잡기도 했다.

화보 속 김사랑은 은은한 펄감이 있는 골드 컬러의 니트 탑과 스커트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포인트로 퍼 자켓을 착용하여 시크 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로 컷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미니 숄더백을 매치하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으며, 네이비와 레드, 화이트 컬러 블록의 조합이 돋보이는 원피스 착용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번 화보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와 함께 한 가을 화보로 가을과 어울리는 골드, 브라운 등 포근한 컬러 감으로 완연한 가을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뉴욕의 감성적인 배경과 김사랑의 고혹적인 비주얼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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