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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바람 바람 바람’은 지난 6일 13만 59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일이던 5일 관객수를 더해 24만 8917명을 기록했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가장 윗자리를 지켰다.
영화 ‘곤지암’이 뒤를 이었다. 곤지암은 개봉 후 8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곤지암은 6일 하루 11만 1322명의 관객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였고 총 184만 614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말간 200만 돌파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