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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앵커는 13일 오후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서 “짦았던 6개월 반의 시간이지만 엠비씨가 새로워지는데 저희가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며 “저희 둘은 이렇게 떠나지만 앞으로 새로워질 MBC 뉴스데스크, 희망과 기대 가지시고 다시한번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2월부터 ‘뉴스데스크’를 이끈 박성호·손정은 앵커는 베테랑으로서 변화의 선봉에서 연착륙을 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줬다는 평가다. 오는 16일부터 왕종명·이재은 앵커가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