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오랜 매니저와 의리"

  • 등록 2019-04-15 오전 8:38:22

    수정 2019-04-15 오전 8:38:22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강희가 오랜 매니저와 손을 잡았다.

매니지먼트 길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강희가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강희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길은 조상희 대표가 이달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배우의 길을 함께 만들고 걸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최강희는 드라마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스타등용문인 ‘학교’ 시리즈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단팥빵’ ‘보스를 지켜라’ ‘달콤한 나의 도시’ ‘추리의 여왕’를 비롯해 영화 ‘여고괴담’과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최강희는 새 소속사에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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