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와 커플 타투 공개…‘아들 뒷모습’ 새겨

  • 등록 2019-04-27 오전 2:00:00

    수정 2019-04-27 오전 2:00:00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와 함께 팔에 새긴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유세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결혼 8주년에 8(팔)에다가 한 타투에요. 올해는10주년이라서 엉덩이에다가 할 예정입니다. 힙주년”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과 아내의 팔에 작은 타투가 새겨져 있다. 두 사람이 팔에 새긴 타투는 우산을 쓴 아들 민하 군의 뒷모습이다. 유세윤은 아내와 커플 모자와 티셔츠를 맞춰 입고 고기쌈을 먹여주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이 넘치네” “훈훈한 부부”라는 댓글을 달았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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