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3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작품 빛낼것”

  • 등록 2019-05-02 오전 8:49:54

    수정 2019-05-02 오전 8:51:19

사진=서하준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서하준이 연극 ‘잃어버린 마을:동혁이네 포차’로 활동을 재개했다.

서하준은 1일 SNS에 “오늘 드디어 연극 잃어버린마을 첫공연이 막을 내렸다”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공연이 끝난 후 첫공연이라 정신이 없어 한분 한분 감사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남은 공연도 모든 배우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빛내주실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하준의 마지막 작품은 MBC 드라마 ‘옥중화’(2016)다. 지난 2017년 7월 MBC에브리원 ‘비다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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