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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는 ‘패기물들’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용진, 이진호, 이이경, 정혁이 데뷔 기자회견을 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섯 가지 금기어를 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해야 했다. 벌칙을 어기면 물대포를 맞는 것.
이에 이이경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며 말문을 연 뒤 물대포를 맞을까봐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은 잠시 고민하던 이이경은 이내 물대포를 피하는 선택을 했다.
한편 이이경은 이국주가 DJ로 활약했던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