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이나래 강두에게 이별통보…"개인적 일 때문"

  • 등록 2019-11-22 오전 8:06:22

    수정 2019-11-22 오전 8:06:22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맛3’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애의 맛3’ 이나래가 강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맛3’)에서는 강두가 소개팅녀 이나래와 동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두는 아르바이트를 뛴 뒤 이나래를 만나러 갔다. 폭풍 지출로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 강두는 이나래가 택시를 타자 택시비를 선결제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나서는 부리나케 일터로 다시 달려갔다.

그러나 달달함도 잠시 10일 후 다시 만난 이나래는 강두에게 개인적인 일로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이나래는 “오늘 제가 뵙자고 한 건 제 개인적인 일 때문이다. 아쉽게도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아서”라며 “오빠한테 죄송하다. 사실 결정된 건 좀 됐었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얼굴 보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뵙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강두는 이에 잠시 당황했지만 애써 웃으며 “그래도 이렇게 보고 얘기해줘서,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대답했다.

이나래는 이에 “덕분에 즐거웠다”며 “앞으로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 항상 건강 챙겨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빠를 응원하고 있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담담히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