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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는 그룹 아스트로 일원이자 배우로서도 상당한 입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폭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먼저 차은우는 소띠 스타답게 연초부터 ‘열일’ 행보를 거듭하는 중이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완벽 그 자체 냉미남 이수호의 버라이어티한 서사를 열연하며 호평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년 ‘SBS 연예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겨준 예능 ‘집사부일체’ 속 열정 막내로도 매 주말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매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하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서도 2위(2020년 12월 3주차), 6위(2020년 12월 4주차)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신강림’ 주연 배우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현재 여러 작품과 광고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일단 ‘여신강림’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며 “새해에도 꾸준히 다채로운 활약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