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美 포착 'CJ 이미경도 팔짱 끼고' 무슨 일?

  • 등록 2021-11-17 오전 8:39:09

    수정 2021-11-17 오전 8:39:09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또 포착됐다.

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 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 한국 배우들과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Art Firm Advisor(AFA) 인스타그램
AFA에 따르면 이날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인연으로 한국배우들과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속에는 이정재는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과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미경 부회장은 이정재의 팔짱을 끼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Art Firm Advisor(AFA) 인스타그램
이날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손으로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8,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과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동반 참석했던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사진=AFPBNews)
한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7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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