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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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강태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 속 라디오에 뜬다.
25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강태오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남자주인공으로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태오가 라디오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태오가 출연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시청률 13.1%, TV화제성 3주 연속 1위, 넷플릭스 비영어 TV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강태오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한마다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누구보다 우영우를 배려하고 교감하는 모습으로 매회 설렘을 안기며 ‘대세남’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회 수, 목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