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25일 “양현석 대표를 중심으로 YG 전체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 결정을 내렸다”며 “매우 애통하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했다.
양현석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비통함에 빠졌고 YG 차원의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5억 원 성금을 먼저 조성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이슈추적 ◀
☞ 세월호 침몰 (연예)
▶ 관련포토갤러리 ◀ ☞ `세월호 침몰` 5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세월호 침몰] 김수현, 3억 기부에 찬사 봇물 '톱스타의 개념 행보'
☞ [세월호 침몰] 심은진 "노란리본 그림.. 상업적 이용 원치 않아"
☞ [세월호 침몰] 김보성, 희생자 분향소 조문 '눈물 참지 못해'
☞ [세월호 침몰] 박신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제발 무사하길"
☞ [세월호 침몰] 박신혜 5000만원 기부 '남몰래 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