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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의 10.0%에서 0.5%포인트 하락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가까스로 지켰지만 두자릿수로 올라선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이날 ‘트라이앵글’은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임시완 분)가 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회장(김병기 분)은 현필상(장동직 분)에게 허영달을 없애라고 지시하는 등 긴장감 있게 내용이 전개됐지만 시청자들을 붙잡고 있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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