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5회에서는 ‘영어커플’ 김성령-성시경의 호텔리어 변신과 함께 속출하는 돌발상황에 당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으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호텔의 VIP손님을 응대하던 중 멘붕에 빠진 김성령의 모습이다. 김성령은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속출하자 당황했고, 이와 함께 VIP 손님의 점점 깊어지는 한숨 소리에 잔뜩 긴장해 얼음처럼 굳어버렸다.
김성령은 VIP 손님의 속사포 영어에 유체이탈을 경험한 듯 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특히 VIP 손님의 경직된 표정과 분노 담긴 호통소리에 깜짝 놀란 김성령. 그는 “나 때문에 잘리면 어떡해?”라고 자신과 함께 VIP 손님을 응대하던 호텔 직원을 걱정하며 울먹거렸지만, 곧 마음을 가다듬고 호텔리어로의 일과를 마무리 했다.
▶ 관련기사 ◀
☞ 김혜자vs 채시라vs 도지원vs 이하나..'착않녀' 2차 티저 공개
☞ 천정명, 이탈리안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발탁..'남성미 물씬'
☞ 연정훈, 새 소속사 찾았다.."해외시장 진출 과감히 투자할 것"
☞ 하정우, 美 LA서 개인전 개최.."치열한 작가정신 담았다"
☞ 최우식, 이런 국보급 순정남!..'호구의 사랑', 여심에 불붙였다
☞ '무소유를 향한 고집'..강하늘의 힐링타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