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열애설, "올 초 교제.. 공공연한 커플"

  • 등록 2015-04-09 오전 7:53:55

    수정 2015-04-09 오전 7:53:55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9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만나 오다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젊은 커플답게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정경호가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2013년 방송된 JTBC ‘무정도시’에 출연하며 윤현민과 친해졌다. 이후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서는 전소민과 나란히 출연했다. 이 같이 두 사람과 친해진 정경호는 중간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것.

한편 윤현민은 2005년 한화 이글스로 입단해 이듬해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선수로 뛰었다. 2010년 배우로 전향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 ‘감격시대’(14) ‘연애의 발견’(14) 현재 JTBC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하고 있다.

전소민은 2013년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작은 JTBC ‘하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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