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아들 지호, 2년 전부터 말 안 들어" 폭소

  • 등록 2015-04-26 오전 10:13:32

    수정 2015-04-26 오전 10:13:32

동상이몽 유재석. ‘동상이몽’ MC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동상이몽’ MC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유재석은 ‘아들이 몇 살이냐’는 질문에 “올해 6세”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이제 곧 속 썩일 것”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미 2년 전부터 (말 안 듣는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내가 낳았지만, 자식들은 말을 안 듣는다. 조종당하길 거부한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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