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명단공개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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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고가의 빌딩 소유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내가 제일 잘 나가, 예능을 접수한 뼈능인(뼈 속까지 예능인)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뼈능인 1위에는 서장훈이 선정됐다. 현재 수많은 방송 러브콜을 받으며 주가가 폭등 중인 서장훈은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겸손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서장훈이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고가의 빌딩을 갖고 임대업에도 나섰던 사실을 공개됐다. 그의 건물은 200억대로 알려지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한 방송에서 “사실 임대업은 3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