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클럽 출퇴근? 박희순과 가끔 다닌다"

  • 등록 2015-06-08 오전 8:40:48

    수정 2015-06-08 오전 8:40:48

유해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해진이 클럽 출퇴근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소수의견’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최근 클럽으로 출퇴근한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언급했다. 유해진은 “그 얘긴 어디서 들었느냐”라고 당황해 했다.

그러자 리포터는 “클럽에 가면 다들 박희순 씨는 못 알아보고 유해진 씨만 알아본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해진은 “박희순과 함께 가끔 다닌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소수의견’은 손아람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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