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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이현우는 20일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뺏고 싶은 스타의 남자 사람 친구 2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현우는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 출연 당시 함께 한 티아라 지연을 통해 아이유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면서 연락을 주고 받았고, 이후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특히 아이유에게 백허그를 하는 장면에서도 너무 어색해 통편집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다 아이유와 이현우는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해졌고 지난 2013년 8월 영화관 데이트로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당황하지 않았다고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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