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변호사' 강용석 "'너고소' 한정판 포스터, 폭발적 관심 감사"

  • 등록 2015-10-07 오전 8:37:51

    수정 2015-10-07 오전 8:40:27

강용석이 ‘너!고소’ 포스터를 한정 제작한다고 밝혔다.(사진=강용석 변호사 블로그 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강용석이 ‘셀럽 변호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강용석은 6일 블로그를 통해 “‘너!고소’ 광고가 논란이 많아 서초역에서 그만 내리려고 합니다”라며 “대신 2탄을 훨씬 마일드한 내용으로 준비 중에 있어요”라고 전했다. ‘너!고소’는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용석이 손수 제작한 홍보물. 직설적인 표현과 다소 과격한 분위기 때문에 대중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의견도 많았다.

강용석은 “포스터를 보관하고 싶다, 팔아라, 라는 얘기가 많아서 100장을 특별히 한정 제작했습니다”라며 “제가 전부 싸인을 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팬 서비스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일종의 팬 서비스라고 할까요”라며 “포스터 보내달라는 분이 25분 만에 100명이 넘었는데 저희가 딱 100장만 찍은지라 신청은 마감했고 보내달라 해도 보내드릴 수가 없어요”라고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정판이라야 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잘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라며 “폭발적 관심 보여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며 웃었다.

강용석은 최근 ‘불륜설’에 휘말리며 대중의 반감을 샀다. 이를 두고 떳떳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방송인의 특성상 그런 부분에서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활동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현재 본업인 변호사 일에 충실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장미인애, SNS 비공개 계정 전환..'마음의 문 닫았다'
☞ '육룡이 나르샤', 사극본좌+깨알조연+명품아역 通했다
☞ [포토]마야 다르빙 part1, 안녕하세요 호날두 새여친입니다
☞ [포토]마야 다르빙 part1, 저랑 함께 수영해요
☞ [포토]마야 다르빙 part1, 뱃살 제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