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입막음 신 “황정음·류준열의 아이디어”

  • 등록 2016-05-29 오전 10:10:26

    수정 2016-05-29 오전 10:10:26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황정음과 류준열이 ‘운빨 로맨스’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SNS를 통해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보늬X수호의 입막음 장면, 작은 장면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두 배우의 열띤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황정음과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심보늬(황정음 분)와 제수호(류준열 분)의 입막음 장면은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선공개됐다.

현장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배우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인해 탄생했다. 촬영 전 리허설 당시 두 배우가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해야 더욱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고민을 거듭했고, 이 같은 배우들의 노력 끝에 더욱 유쾌한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황정음과 류준열의 입막음 장면은 오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운빨로맨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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