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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의 화보와 인터뷰가 ‘더블유 코리아(W Korea)’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성수동에 위치한 허름한 폐창고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FT 아일랜드의 다섯 멤버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은 이번 음반을 꽉 채운 하드록 사운드와 같은 강렬한 장면을 완성했다.
밴드가 오래 지속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을 묻는 질문에 최민환은 친밀함을 꼽으며 “단합이 안되면 일단 합주가 어렵다”고 답했으며, 이홍기는 “작곡자를 존중하면서 최대한 멋지게 해내고 FT아일랜드화하는 게 우리가 요즘 공을 들이는 일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이홍기는 “우리는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곳에선 강하다. 관객이 우리 곡을 모르더라도 그 자리에서 즐기도록 만들 자신이 있다”며 FT아일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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