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측 "싱가포르 빙수사업 계속, 2호점 준비중"

  • 등록 2016-09-27 오전 10:17:29

    수정 2016-09-27 오전 10:17:2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정환이 방송에 복귀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신정환 관계자는 27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싱가포르 빙수사업을 정리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고 올해 안에 2호점을 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재 2호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현재 국내에 있으며 국내와 싱가포르를 오가며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 결성해 음악과 예능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다가 필리핀 세부에서 도박을 해 2010년 8월 징역 8월을 선고받았으며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가석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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