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경주 지진 진도 분포도(사진=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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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앞으로 규모 10 이상의 지진이 나면 지구는 반토막이 날 것이다”
김영석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지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김 교수는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녹화현장에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지진 전문가다. 과거 “경주와 울산에 지진이 일어날 것”고 예측한 바 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모국에서 겪은 지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지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