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JYP 통해 '구름과 열애' 부인…"사귀는 사이 아냐"

  • 등록 2017-02-24 오전 8:47:47

    수정 2017-02-24 오전 8:47:47

백예린(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백예린(19)이 소속사를 통해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본명 고형석)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백예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제기된 구름과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는 백예린과 구름이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백예린과 구름의 열애는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음악작업을 함께 하며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하면서 제기됐다. 구름은 지난 2015년 11월 발매된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의 작사, 작곡 및 편곡 작업에 참여했다.

백예린은 박지민과 ‘15&(피프티앤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솔로곡들로 잇따라 차트 정상권에 오르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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