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다이어트 전·후 모습 공개..`158cm·41kg` 비결은?

  • 등록 2017-03-14 오전 8:16:17

    수정 2017-03-14 오전 8:16:17

박보영 (사진=tvN ‘2017 명단공개’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박보영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방송에 나란히 등장했다.

13일 tvN ‘2017 명단공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8위에 오른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 당시와 비교해 부쩍 날씬한 최근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키 158cm, 몸무게 41kg라는 박보영은 배가 고플 때면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식욕을 억제해왔다고.

또 몸 전체의 발란스를 맞춰주고 몸의 라인과 자세를 잡아주는 코어 운동을 위주로 몸매를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은 현재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회원 336명(남성 164명·여성 1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데이,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 스타’ 설문조사에서 여성스타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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